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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 시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대가 늘면서 애완동물의 존재가 마치 가족의 구성원처럼 크게 느껴지기 시작한 건데요.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때 이것저것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오늘 SK에너지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한 여행 준비 Tip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 타기


1) 비행기 탑승 가능 동물 확인하기 

반려동물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비행기에는 생후 8주 이상의 개, 고양이, 새만 탑승이 가능한데요. 이때 동물의 건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공격적인 동물, 수태한 암컷 등은 비행기 탑승이 불가합니다. 또 약물을 투여한 동물이나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같이 맹견류로 분류된 개들도 탑승이 제한되니 참고하세요.


2) 수하물 운송 기준 확인하기 

항공사마다 탑승 기준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모두 새 2쌍, 6개월 미만의 개, 고양이 2마리는 1개의 용기에 넣어 운송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성인 탑승객 1인당 기내 1마리, 위탁 수하물 1마리를 허용하는 반면, 아시아나 항공은 성인 탑승객 1인당 1마리만 허용하는데요. 탑승방식은 항공사에 따라 다르니 여행 전 미리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3) 국가별 검역조건 체크 후 서류 준비하기 

국가마다 검역 절차 또한 상이합니다. 반려동물 운송에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거나 아예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건강검진증명서, 예방접종확인서, 광견병 예방접종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신분증인 마이크로 칩을 이식하고 식별번호가 기재된 수출 정부 기관 발행 검역 증명서를 미리 준비한다면 대부분 해결된다는 점, 기억하세요. 

 




4) 물과 먹이는 미리 먹이기

반려동물을 기내로 반입하는 경우, 외부장치를 이용해 제한적으로 먹이와 물을 제공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내에서 Cage를 여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출발 2시간 전 물과 사료를 먹이는 게 좋습니다. 또한 화물칸에 탑재할 경우 cage에 물과 먹이를 탑재해 운송이 가능합니다만, 운항 중 항공기가 흔들릴 수 있으므로 급식 및 급수기를 미리 고정해야 합니다.


5) 사전 예약하기

객실 쾌적성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운송 가능한 마리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종, 탑승 클래스에 따라 다르지만 기내에는 총 4~8마리, 화물칸에는 약 5마리 가량 운송이 가능한데요. 또한 일반 수하물과 별도로 마리당 요금이 부과되므로 사전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반려동물과 함께 대중교통 타기


1) 버스

고속, 시내·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반려동물 탑승은 가능하지만 반드시 Cage안에 넣어야 합니다. 특히 버스에서는 5kg 이하의 소형 동물만 가능하며 Cage 역시 어느 정도 가려져 있어야 해요. 중· 대형 강아지나 동물은 탑승이 불가하니, 알아두세요. 


2) 기차/KTX/전철

전철, 기차는 애완동물 동반 탑승 가능 조건이 좀 더 까다롭습니다. 우선 Cage 안이 보이지 않아야 하며 기차의 경우 광견병 등의 예방접종 증명서를 휴대해야 합니다. 증명서는 별도로 발급받지 않아도 병원에서 접종 시 주는 예방접종 수첩으로 증명이 가능한데요.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증명서가 없으면 하차해야 하기 때문에 꼭 휴대하고 있어야 합니다. 

 




3. 여행을 같이 갈 수 없다면?


1) 동물호텔

반려동물과 여행이 어렵다면 동물호텔을 이용해 보세요. 동물병원에서 운영하는 호텔은 병원 안 우리에서 관리하는데요. 수의사와 간호사들이 항시 건강상태를 체크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내공간이 좁아 대형견을 받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또 좁은 우리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2) 동물카페

호텔을 겸한 동물카페의 경우 상주견이 있어 함께 어울려 재미있게 뛰어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전문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소지한 ‘프로 핸들러’에게 미용과 훈련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3) 펫시터

최근 펫시터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펫시터는 아파트나 주택 등 가정집에서 반려동물 한두 마리를 위탁 받아 돌봐주는데요. 반려동물의 산책, 식사를 책임지며 무엇보다 세심한 정성을 쏟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피해사례도 적지 않은데요. 펫시터를 구할 때는 충분히 알아 보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4. 혼자 둬야 한다면?


비용이 부담될 경우 혼자 두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사나흘 혼자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워낙 자기 공간을 중시하기에 낯선 곳에 간다면 도리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라면 혼자 둘 때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요즘은 카메라가 장착된 자동 급식기로 반려동물의 사료를 챙겨주고,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간간이 목소리를 들려주어 혼자라는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어 안심이랍니다. 


 

친구이자 가족, 인생의 동반자로 동물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갖는 반려동물! 오늘 SK에너지가 알려드린 반려동물 여행 Tip을 활용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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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油유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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